캐시팡팡 한자 (庸)

#천자문 5 #어문회 3급 #대한검정회 2급 #고등교육과정 #가끔 출제 된 한자

부수
广
┃
획수
11

庸

떳떳할 용/쓸 용
곡식을 탈곡(庚)하여 떳떳이 돈과 바꿔쓸(用) 수 있음 → 떳떳하다

사용단어 23

중용(中庸) : 「명사」『책명』유학 경전인 사서(四書)의 하나. 공자의 손자인 자사(子思)가 지은 것으로 중용의 덕과 인간의 본성인 성(性)에 대하여 설명하였다. 본디 ≪예기≫ 가운데 한 편이었으나, 유송(劉宋)의 대응(戴顒)이 빼내어 별책으로 하였고, 정자(程子)가 사서에 편입하였으며, 주자(朱子)가 장구(章句)를 만들어 성행하게 되었다. 1권.

등용(登庸) : 「명사」인재를 뽑아서 씀.

용렬(庸劣) : ‘용렬하다’의 어근.

용인(庸人) : 「명사」평범한 사람.

용속(庸俗) : ‘용속하다’의 어근.

용졸(庸拙) : ‘용졸하다’의 어근.

용부(庸夫) : 「명사」변변하지 못하고 졸렬한 사나이.

학용(學庸) : 「명사」≪대학≫과 ≪중용≫을 아울러 이르는 말.

조용조(租庸調) : 「명사」『역사』중국 당나라 때 정비된 조세 제도. 토지에 부과하는 세, 정남에게 부과하는 노역 의무, 호별로 토산물을 부과하는 것으로서, 우리나라에서는 고려ㆍ조선 시대에 실시하였다.

막등용(莫登庸) : 「명사」『인명』베트남 막씨(莫氏) 정권의 시조(1470~1541). 1522년에 소종(昭宗)을 죽이고 1527년에 공황(恭皇)을 위협하여 왕위에 올라 명덕(明德)이라 칭하고 하노이(Hanoi)에 도읍을 정하였다. 병제ㆍ전제ㆍ녹제 등 여러 제도를 개혁하고 명나라와의 국교 회복에 힘썼으나 이루지 못하고 3년 만에 왕위를 장자에게 물려주었다.

범용(凡庸) : 「명사」평범하고 변변하지 못함. 또는 그런 사람.

용품(庸品) : 「명사」품질이 낮은 물건.

부용국(附庸國) : 「명사」강대국에 종속되어 그 지배를 받는 약소국가.

부용(附庸) : 「명사」작은 나라가 큰 나라에 의탁해서 지내는 일.

중용구경연의(中庸九經衍義) : 「명사」『책명』조선 시대에, 이언적이 ≪중용≫의 구경(九經)을 해설한 책. 선조 14년(1581)에 간행되었다. 29권 9책.

중용정음(中庸正音) : 「명사」『책명』조선 시대에, ≪중용≫ 본문의 각 글자 밑에 한글로 중국 음을 적은 책. 왼쪽에는 정음, 오른쪽에는 속음(俗音)을 달았다. 영조 10년(1734)에 간행되었다. 1책.

용부가(庸婦歌) : 「명사」『문학』조선 시대의 가사. 미련하고 못난 여인이 시집을 가서 갖은 추행을 일삼는 것을 풍자적으로 읊은 것으로, ≪초당문답가≫에 실려 있다.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.

공용(功庸) : 「명사」노력과 수고를 들여 이루어 낸 일의 결과.

용공(庸工) : 「명사」재주나 기술이 변변하지 못한 장인.

용군(庸君) : 「명사」어리석고 변변하지 못한 임금.

용나(庸懦) : ‘용나하다’의 어근.

용둔(庸鈍) : ‘용둔하다’의 어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