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어문회 준3급  #대한검정회 준3급  #중등교육과정  #자주 출제 된 한자 
부수
획수
1
새 을/둘째 천간 을
목을 구부리고 있는 새의 모습 → 새

사용단어 39

을사조약(乙巳條約) : 「명사」『역사』대한 제국 광무 9년(1905)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.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.
독을(獨乙) : 「명사」『지명』예전에, ‘독일’을 이르던 말.
을사(乙巳) : 「명사」『민속』육십갑자의 마흔두째.
을유(乙酉) : 「명사」『민속』육십갑자의 스물두째.
을미(乙未) : 「명사」『민속』육십갑자의 서른두째.
을미사변(乙未事變) : 「명사」『역사』조선 고종 32년(1895)에 일본의 자객들이 경복궁을 습격하여 명성 황후를 죽인 사건.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(三浦梧樓) 등이 친러파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켰으며, 이로 인하여 고종이 러시아 공관으로 파천하였다.
을축갑자(乙丑甲子) : 「명사」육십갑자에서 갑자 다음에 을축이 오게 되어 있는데 을축이 먼저 왔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이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 순서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.
을밀대(乙密臺) : 「명사」『역사』평안남도 평양 금수산 마루에 있는 대(臺)와 그 위에 있는 정자. 평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.
부을나(夫乙那) : 「명사」『문학』탐라국을 세운 세 신인(神人) 가운데 하나. 제주 부씨(夫氏)의 시조이다.
을야(乙夜) : 「명사」‘이경’을 오야(五夜)의 하나로 이르는 말.
을축(乙丑) : 「명사」『민속』육십갑자의 둘째.
을해자(乙亥字) : 「명사」『역사』조선 세조가 즉위한 을해년, 즉 1455년에 만든 구리 활자. 강희안의 서체를 본으로 하였는데, 대ㆍ중ㆍ소의 세 종이 있고 갑인자보다 획이 곧고 바르며 약간 옆으로 벌어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. 현존하는 활자는 없으며, 이 활자로 찍은 150여 종의 책 가운데 ≪분류두공부시(分類杜工部詩)≫ 등 일부가 전한다.
을사오적(乙巳五賊) : 「명사」『역사』구한말에 을사조약의 체결에 가담한 다섯 매국노. 외부대신 박제순, 내부대신 이지용, 군부대신 이근택, 학부대신 이완용,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을 이른다.
을사오조약(乙巳五條約) : 「명사」『역사』대한 제국 광무 9년(1905)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.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.
신좌을향(辛坐乙向) : 「명사」『민속』풍수지리에서, 집터나 묏자리가 신방(辛方)을 등지고 을방(乙方)을 바라보고 앉은 자리.
을시(乙時) : 「명사」『민속』이십사시(二十四時)의 여덟째 시. 오전 여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까지이다.
을묘(乙卯) : 「명사」『민속』육십갑자의 쉰두째.
을해(乙亥) : 「명사」『민속』육십갑자의 열두째.
갑을(甲乙) : 「명사」갑과 을을 아울러 이르는 말.
을길간(乙吉干) : 「명사」『역사』신라 때에 둔, 십칠 관등 가운데 일곱째 등급.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. ⇒규범 표기는 ‘일길찬’이다.
을제(乙第) : 「명사」옛날 중국에서, 진사(進士)에 합격한 사람들 가운데 성적이 약간 낮은 사람.
을사사화(乙巳士禍) : 「명사」『역사』조선 명종 즉위년(1545)에 일어난 사화. 인종이 죽자 새로 즉위한 명종의 외숙인 소윤(小尹)의 거두 윤원형이 인종의 외숙인 대윤(大尹)의 거두 윤임 일파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대윤파에 가담했던 사림(士林)이 크게 화를 입었다.
태을점(太乙占) : 「명사」『민속』음양가에서 행하는 점의 하나. 북쪽 하늘에 있으면서 병란, 재화, 생사 따위를 맡아 다스린다는 태을성이 팔방으로 움직이는 위치에 따라서 길흉을 점친다.
을야적마(乙夜績麻) : 「명사」『민속』신라 때에 이루어지던 풍속의 하나. 유리왕 때 6부의 여자들을 모아 두 패로 나누어서 음력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아침부터 을야(乙夜)까지 길쌈을 겨루어 진 편이 이긴 편에게 음식을 대접하던 것으로, 오늘날 경상도 지방에 전해 오는 두레삼과 비슷하다.
을과(乙科) : 「명사」『역사』조선 시대에,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둘째 등급. 정원은 일곱 명으로, 정팔품의 품계를 받았다.
을지문덕(乙支文德) : 「명사」『인명』고구려 영양왕 때의 장군(?~?). 영양왕 23년(612)에 중국 수나라 양제가 고구려에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이를 살수에서 물리쳤다. 지략과 무용에 뛰어났으며 시문에도 능하였다. 살수 대첩에서 적장 우중문에게 전한 전략적인 오언 절구의 시 가 전한다.
을류농지세(乙類農地稅) : 『법률』특수 작물을 생산하는 농지의 소유자에게 그 농지에 대한 소득 금액을 과세 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농지세.
을해옥사(乙亥獄事) : 「명사」『역사』‘나주괘서의 변’을 달리 이르는 말. 을해년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.
을묘왜변(乙卯倭變) : 「명사」『역사』조선 명종 10년(1555)에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달량포(達粱浦)에 왜선(倭船) 60여 척이 쳐들어온 사건. 이 사건을 계기로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다.
을종(乙種) : 「명사」갑, 을, 병 따위로 차례를 매길 때에 그 둘째 종류.
갑남을녀(甲男乙女) : 「명사」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라는 뜻으로,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.
갑론을박(甲論乙駁) : 「명사」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대하며 말함.
갑을창(甲乙槍) : 「명사」『역사』조선 시대에, 무과에서 갑ㆍ을 두 사람을 맞붙여서 규정된 법식대로 창을 쓰게 하던 일.
갑자을축(甲子乙丑) : 『민속』육십갑자의 첫째와 둘째로, 육십갑자를 달리 이르는 말.
고을나(高乙那) : 「명사」『인명』탐라국을 세운 세 신인(神人) 가운데 하나. 제주 고씨(高氏)의 시조(始祖)로, 제이도(第二都)에 머물면서 농사와 목축을 하였다고 한다.
궁을(弓乙) : 「명사」『종교 일반』천도교에서, 영부(靈符)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. 동학의 본질인 천심(天心)의 ‘심(心)’ 자를 표현한 것인데, 영부의 모양이 태극(太極) 같기도 하고 활 ‘궁(弓)’ 자를 나란히 놓은 것과 같기도 하다는 데서 유래한다.
내을(奈乙) : 「명사」『지명』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탄강(誕降)한 곳. 소지왕 또는 지증왕 때 이곳에 신궁(神宮)을 세웠다.
노갑을이(怒甲乙移) : 「명사」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,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.
노갑이을(怒甲移乙) : 「명사」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,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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