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어문회 1급  #대한검정회 준1급 
부수
획수
11
빠를 첩/이길 첩, 꽂을 삽
발로 베틀을 디디면서(疌) 손(扌)을 빠르게 움직여야 함 → 빠르다

사용단어 22

민첩(敏捷) : ‘민첩하다’의 어근.
첩경(捷徑) : 「명사」멀리 돌지 않고 가깝게 질러 통하는 길.
대첩(大捷) : 「명사」크게 이김. 또는 큰 승리.
북관대첩비(北關大捷碑) : 『역사』함경북도 길주군 임명(臨溟)에 있던 비석. 조선 숙종 때, 북평사(北評事) 최창대(崔昌大)가 고장 노인들과 함께 세운 것으로, 임진왜란 때의 북관 대첩을 기린 비이다.
간첩(簡捷) : ‘간첩하다’의 어근.
명량대첩(鳴梁大捷) : 『역사』조선 선조 30년(1597)에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이 명량에서 왜선(倭船)을 쳐부순 싸움. 10여 척의 전선(戰船)으로 적 함대 133척을 맞아 싸워 적국의 배 31척을 격파하여 크게 이겼다.
행주대첩(幸州大捷) : 『역사』조선 선조 26년(1593)에 전라도 순찰사 권율이 행주산성에서 왜적을 크게 물리친 싸움. 임란 삼대첩의 하나이다.
득첩(得捷) : 「명사」예전에, 과거에 급제하던 일.
첩보(捷報) : 「명사」싸움에 이겼다는 소식이나 보고.
기첩(奇捷) : 「명사」뜻밖의 승리.
교첩(蹻捷) : ‘교첩하다’의 어근.
신번첩해몽어(新飜捷解蒙語) : 「명사」『책명』조선 시대 정조 14년(1790)에 편찬된 몽고어 학습서. 4권 1책.
첩해신어(捷解新語) : 「명사」『책명』조선 선조 때에, 역관 강우성(康遇聖)이 쓴 일본어 학습서. 임진왜란 때 일본에 잡혀갔다가 10년 만에 돌아와 편찬한 것으로 숙종 2년(1676)에 교서관(校書館)에서 활자로 간행되었다. 일본어를 히라가나로 쓰고 한글로 음과 뜻을 달았다. 고어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며 특히 국어 음운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. 10권 10책.
국조첩록(國朝捷錄) : 「명사」『책명』조선 전기부터 헌종 때까지의 문물제도를 분류하여 요람 형식으로 초록(抄錄)한 책. 1권 1책.
단구첩록(壇究捷錄) : 「명사」『책명』조선 현종 6년(1665)에 이온(李蘊), 최국량(崔國亮) 등이 편찬한 병서(兵書). 19권 10책.
첩로(捷路) : 「명사」멀리 돌지 않고 가깝게 질러 통하는 길.
첩해몽어(捷解蒙語) : 「명사」『책명』조선 시대 정조 14년(1790)에 편찬된 몽고어 학습서. 4권 1책.
개수첩해신어(改修捷解新語) : 「명사」『책명』일본어 학습을 위하여 편찬한 ≪첩해신어≫를 고쳐 만든 책. 영조 24년(1748)에 역관(譯官) 최학령(崔鶴齡)과 최수인(崔樹仁)이 개수하였다. 12권 12책의 목판본.
건첩(健捷) : ‘건첩하다’의 어근.
권수정업왕생첩경도(勸修淨業往生捷徑圖) : 「명사」『불교』좋은 행위를 닦아 극락에 왕생할 것을 권장하기 위해서 만든 그림. 보통 큰 목판에 새겨서 많은 사람들이 찍어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. 그림의 상단은 극락에서 설법하고 있는 아미타불과 보살들을 묘사하고, 하단에는 극락의 구품 연화대 속에 왕생한 모습을 묘사하였다.
극첩(克捷) : 「명사」싸움에 이김.
노량대첩(露梁大捷) : 『역사』조선 선조 31년(1598)에 노량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왜병과 대결한 마지막 해전. 이 해전에서 이순신은 명나라 장군 진린(陳璘)과 더불어 싸웠으며, 승리와 함께 전사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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