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수
木
8
木
┃
획수8
枕
게으름 피듯(冘) 누워 나무(木)를 머리에 베고 있음 → 베개
사용단어 38
침중기(枕中記) : 「명사」『문학』중국 당나라 때, 심기제가 지은 전기 소설. 한단(邯鄲)에 사는 노생(盧生)이 찻집에서 여옹(呂翁)이라는 노인을 만나 청자 베개를 빌려 쉬던 중에, 영화를 다 누리다가 일생을 마친 꿈을 꾼 이야기이다.
금침(衾枕) : 「명사」이부자리와 베개를 아울러 이르는 말.
목침(木枕) : 「명사」나무토막으로 만든 베개.
침석(枕席) : 「명사」베개와 자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.
공기침(空氣枕) : 「명사」속에 공기를 불어 넣어 쓰는 베개.
병침(丙枕) : 「명사」임금이 침소에 듦. 또는 그런 시각. 하룻밤을 갑, 을, 병, 정, 무의 오야(五夜)로 나누어서 병야(丙夜)를 임금의 취침 시간으로 정한 데서 유래한다.
차침(車枕) : 「명사」차가 구르지 못하게 바퀴에 괴는 받침. 주로 경사진 곳에 차를 세워 둘 때 쓴다.
경침(警枕) : 「명사」둥근 나무나 큰 방울 모양으로 생긴 베개. 잠이 깊이 들지 못하게 하는 데에 쓴다.
방침(方枕) : 「명사」네모난 베개.
안침(安枕) : 「명사」편안히 잠을 잠.
침목(枕木) : 「명사」길고 큰 물건을 괴는 데 쓰는 나무토막.
침상(枕上) : 「명사」베개의 위.
빙침(氷枕) : 「명사」『의학』환자의 머리를 차게 하기 위하여 쓰는 베개. 고무나 비닐 따위로 만들어 그 속에 얼음을 넣는다.
구봉침(九鳳枕) : 「명사」아홉 마리의 봉황을 수놓은 베개. 두 마리의 어미 봉황과 일곱 마리의 새끼 봉황을 수놓은 것으로, 주로 신혼부부가 함께 쓴다.
천침(薦枕) : 「명사」첩이나 시녀 등이 잠자리에서 모심.
목침제(木枕題) : 「명사」목침으로 머리를 고이고 짓는 글제라는 뜻으로, 아주 짓기 어려운 시문의 글제를 이르는 말.
사방침(四方枕) : 「명사」팔꿈치를 괴고 비스듬히 기대어 앉을 수 있게 만든, 네모난 베개. 길이가 한 자쯤 되는 널조각으로 여섯 면이 되게 짜고 겉에는 모양 있게 꾸민 헝겊을 씌운다.
옥침관(玉枕關) : 「명사」『한의』‘뒤통수’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.
태극침(太極枕) : 「명사」태극 모양의 무늬를 수놓은 베개.
객침(客枕) : 「명사」손님을 위하여 마련한 베개.
옥침(玉枕) : 「명사」옥으로 장식한 베개.
퇴침(退枕) : 「명사」서랍이 있는 목침. 속에는 빗과 같은 화장 도구를 넣으며 거울을 붙여 만들기도 한다.
호침(虎枕) : 「명사」호랑이 모양으로 만든 도자기 베개.
도침(陶枕) : 「명사」자기(瓷器)로 만든 베개. 주로 여름에 사용한다.
침굉(枕肱) : 「명사」팔을 베개 삼아 베고 잠.
침두(枕頭) : 「명사」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에 머리가 향한 위쪽의 가까운 곳.
침완법(枕腕法) : 「명사」『미술』서예에서, 왼손을 베개처럼 오른팔의 팔꿈치 밑에 받치고 글씨를 쓰는 방법.
침류왕(枕流王) : 「명사」『인명』백제 제15대 왕(?~385). 재위 원년(384)에 인도의 중 마라난타가 중국 동진(東晉)에서 불상을 가지고 들어와 불교를 전하였으며, 이듬해 한산(漢山)에 처음으로 절을 지었다. 재위 기간은 384~385년이다.
침완(枕腕) : 「명사」『미술』서예에서, 왼손을 베개처럼 오른팔의 팔꿈치 밑에 받치고 글씨를 쓰는 방법.
경경고침(耿耿孤枕) : 「명사」근심에 싸여 있는 외로운 잠자리.
고침(孤枕) : 「명사」외로운 베개라는 뜻으로, 홀로 자는 외로운 잠자리를 이르는 말.
고침(高枕) : 「명사」높이 베는 베개. 또는 높은 베개.
고침단금(孤枕單衾) : 「명사」외로운 베개와 홑이불이라는 뜻으로, 젊은 여자가 홀로 쓸쓸히 자는 잠자리를 이르는 말.
고침단명(高枕短命) : 「명사」베개를 높이 베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.
고침사지(高枕肆志) : 「명사」높은 베개를 베고 마음대로 한다는 뜻으로, 하는 일 없이 편안하고 한가하게 지냄을 이르는 말.
고침안면(高枕安眠) : 「명사」베개를 높이 하여 편안히 잔다는 뜻으로, 근심 없이 편안히 지냄을 이르는 말.
고침한등(孤枕寒燈) : 「명사」외로운 베개와 쓸쓸한 등불이라는 뜻으로, 홀로 자는 쓸쓸한 밤을 이르는 말.
곡굉이침지(曲肱而枕之) : 「명사」팔을 구부려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, 몹시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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